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요요마가 세계 36개 도시에서 이어가고 있는 '바흐 프로젝트'의 20번째 순서로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요요마는 중간 휴식 없이 150분 동안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선보였습니다.
"남북한의 경계에서 바흐를 연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온 요요마는 어제 저녁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DMZ 평화음악회에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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